호남선KTX 서대전역 경유 놓고 지역 갈등

대전권 지방선거 예비후보들 “기필코 유치”…광주 전남북 주민들 강력 반대

수도권 미세먼지 공장이 주범

경찰, 도금 공장 등 22곳 적발…전기·수도요금 때문에 정화 안해

경북 북부지역 잇단 관광·휴양 시설

문경새재 입구에 230실 콘도 안동 신도청에 한옥형 호텔 상주 2만여명 수용 연수원 건립

topSection[1]['ko_name']

[의정 포커스] 김형대 송파구 의원

무사안일 감시하는 ‘공무원 감독관’


▲ 김형대 송파구 의원

김형대 송파구의회 의원은 의회 최고의 ‘공무원 감독관’으로 통한다.

법령과 자료에 근거한 그의 지적은 웬만큼 성실하고 준비된 직원들이 아니고서는 피해갈 수가 없다. 의정활동 전 10여년 동안 국내 굴지의 대기업 과장, 업계 임원 등으로 사기업에 근무했던 그의 눈에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주의는 ‘주민들에 대한 배신’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5일 “회사원, 소상공인들은 겨울을 스스로 버티지 못하면 직장, 가정 모두 파탄을 모면하기 어렵다”며 “반면 몇 년씩 공부하고 엄청난 경쟁을 뚫고 탄생한 공무원들이 신분 보장의 온실 속에서 화초처럼 지내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구에서 위탁받아 복지시설 등을 운영하는 법인에 대한 감시도 강조한다. 그는 “복지와 관련된 요구가 커지면서 관련 정책이 확대되고 재원 마련을 위한 세금 인상도 논의되고 있다”며 “하지만 그 전에 부정 수급을 막고 사회복지시설 등의 방만한 예산 집행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 전문 인력을 통한 복지시설 감사, 잘못된 예산 집행에 대한 책임 추궁, 부정 수급자 색출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고 그를 무작정 야단만 치는 의원이라고 보면 곤란하다.

김 의원은 공무원들이 딴 걱정 없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도 관심이 크다. 이를 위해 공무원 면책 범위를 명확히 규정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최선을 다했으나 어쩔 수 없이 벌어진 결과에 대해 면책 규정이 명확하면 공무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자신 있게 일하고 자신 있게 감사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날카로운 의정활동으로 유명하지만 김 의원은 애초 송파구를 ‘제2의 고향’으로 삼겠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구의원이 됐다. 그만큼 지역 발전에도 관심이 많다.

김 의원은 직접 팔을 걷고 나서 특색 없던 가락2동 먹자거리를 임경업 장군이 농을 열고 갑옷을 꺼내입었다는 ‘개롱’(開籠) 전설과 연계한 ‘장군거리’로 브랜드화시켰다. 또 이를 모티브로 한 장군거리축제까지 만들어 3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김 의원은 “거대 정치권력은 풀뿌리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그런 꿈을 꾸기보다 늘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네 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3-06

50대男, 며느리 한번 안았다가 고민에 빠져…

결혼은 두 사람뿐 아니라 양가 문화의 결합이다. 만나고 헤어질 때 “사랑해요”라는 다정한 말과 함께 서로 안아 주면(포옹) 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문병권 중랑구청장

‘위기의 가정’ 구하라…찾아가는 현장상담소 설치

고재득 성동구청장

민원서식에 주민번호 ‘OUT’…개인정보 기재 관행 개선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쪽방촌, 꽃으로 핀다…영등포역 인근 꽃·나무 심기

조식제 특허청 서기관

민간요법 고수… 특허청의 ‘허준’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교육특구’ 구로

    구로구가 교육지구로 잇따라 선정되며 ‘교육 특별구’로 거듭나고 있다.구는 서울시에서 공모한 ‘서울형 교육우선지…

    ‘일자리 특구’ 강남

    강남구의 사회적기업이 홀로 서기에 성공하면서 지역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있다.구는 17일 도서출판 하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우리동네 secret 스토리 더보기

  • 금천구 시흥2동 서울에서 제야의 타종식이 치러지는 곳 하면 으레 종로 보신각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