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금 24억원 확보, 자활센터 등 3개사업 추진
용산구가 3개 사업에서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저소득주민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시설개선 목적으로 3억 6000만원이 확보됐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뒤 상가·주택 밀집지인 287m 구간의 노후한 하수관거도 정비된다. 구는 3개 사업을 연내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7-19 16면
특별교부금 24억원 확보, 자활센터 등 3개사업 추진
용산구가 3개 사업에서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