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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금 24억원 확보, 자활센터 등 3개사업 추진

용산구가 3개 사업에서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33년을 넘긴 노후 시설물인 원효로 현대서비스 앞 보도 육교를 다시 만든다. 폭 4m, 길이 37m의 육교와 노약자·장애인 등을 위한 승강기 2대를 설치한다. 육교 설치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구는 이미 지난해 4월 한강사업본부에 강변북로 하부를 관통하는 접근로 신설을 요청한 바 있다. 강변북로 연결교량과 수방시설 등의 문제로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하관통이 아닌 육교와 승강기 설치로 방향을 틀었다.

저소득주민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시설개선 목적으로 3억 6000만원이 확보됐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뒤 상가·주택 밀집지인 287m 구간의 노후한 하수관거도 정비된다. 구는 3개 사업을 연내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7-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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