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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봉사대상에 나흥대 광주 북구청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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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흥대 광주 북구청 주무관
광주 북구청 위생과 소속 나흥대(51) 주무관 등 민원 공무원 15명이 안전행정부가 선정하는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안행부는 정종섭 장관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SBS 공개홀에서 제18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민원공무원 12명과 농협 직원(특별상) 3명을 발굴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상금과 함께 특별승진 등 특전을 준다.

24년차 공무원인 나 주무관은 평소 현장을 직접 찾아 낮은 자세로 민원을 해결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민원행정 분야의 귀감으로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됐다. 임금을 체불하고 직원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악덕 택배업주를 법에 따라 처벌하고 직원이 월급과 퇴직금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소속 김수복 주무관(44) 등 14명은 본상 또는 특별상을 받았다.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적극 펼친 민원 공무원을 매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1997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총 18회에 걸쳐 308명을 시상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4-10-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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