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공무원 4년새 5배… 실효성 논란

올 4463개로 중앙 부처 직위 중 18.7% 차지

사드 보복 여파 한·중 지자체 교류 ‘얼음’

中 방문객 불참에 지역 행사 마비

취업제한 위반한 비위 면직자 8명 적발

권익위, 4명 해임요구 등 조치

topSection[1]['ko_name']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용산의 스마트 경고판’

16곳에 고화질 CCTV 등 설치

입력 : 2017-03-20 22:38 | 수정 : 2017-03-21 01:5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쓰레기 무단투기는 관광 명소들이 겪는 고질적인 골칫거리다. 음식물 등 아무 곳에나 내다버린 쓰레기 탓에 관광객들이 미간을 찌푸리는 일이 적지 않다. 쓰레기 문제로 고민 중인 서울의 ‘핫플레이스’ 용산구가 무단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똑똑한 폐쇄회로(CC)TV를 도입했다.

구는 최근 경리단길 등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발생지역 16곳을 선정해 ‘무단투기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경고판은 낮시간은 물론 어두운 밤에도 촬영이 가능한 고화질 CCTV 카메라와 음성 출력이 가능한 스피커를 갖췄다. 카메라가 움직임 감지 기능이 있어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고 무단투기를 하지 말라고 계도하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방송은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 러시아어 등으로도 함께 내보낸다. 녹화 화면은 담당 공무원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다.

경고판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고 있다. 이태원2동주민센터에서 청소업무를 맡은 유종현 주무관은 “경리단길에 사람이 몰리면서 무단투기로 골치가 아팠다”면서 “경고판 설치 뒤 주변이 확실히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구는 스마트 경고판 외에도 지난달 구민 골목청결지킴이 43명을 뽑아 골목길 청소와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무단투기 감시활동 등을 맡겼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무단투기 단속은 물론 쓰레기 배출량 10%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단속뿐 아니라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도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7-03-21 14면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골 6점 수습...DNA 감식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28일 오전 11시25분쯤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 일부를 발견했다고 발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공사장 ‘안전 반장’ 신연희구청장

해빙기 안전 1번지 도전 강남구

빗자루를 든 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봄맞이 대청소

개천에서 용 나게…

관악구, 저소득층 고교생 학습 지원

동부지법, 문정 비즈밸리 시대

송파구 17만㎡ 법조타운에 입주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