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낙하산’ 사이… “안쓰럽다가 열불”

‘계약직 공무원’을 보는 정규직들의 두마음

‘서울로’ 첫 주말 23만명 발길

개장한 ‘서울로 7017’ 걸어보니

세종엔 ‘부동산 문샤인’ ?

서울 2만원 올랐는데 12만원 껑충

용산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업그레이드

신규 조성비 10%로 환경 개선

입력 : 2017-04-20 18:06 | 수정 : 2017-04-20 19:19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3번째 구립… 국공립 비율 20%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0일 효창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선 국공립 푸른꿈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의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20%를 넘었다.

용산구는 20일 효창동 효창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내 구립 푸른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지역 내 23번째 구립어린이집으로 92.76㎡ 규모에 보육실 2곳을 갖췄다. 보육인원은 21명이다.

푸른꿈 어린이집은 ‘민관 공동연대’ 방식으로 조성됐다. 구는 지난해 협의를 거쳐 아파트 관리동 내 기존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1월 입주자 대표회의와 시설 무상임대 등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개 이후 3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비와 아파트 환경개선비로 1억 8000만원을 들였다. 일반적으로 구립어린이집을 조성하려면 부지매입비 등 20억~30억원이 든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소 비용을 들인 셈이다. 기존 민간 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면 주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반발도 줄일 수 있다. 보육교사 고용과 원아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번 푸른꿈 어린이집 조성으로 용산구 전체 어린이집 중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이 20%를 넘어섰다. 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30% 달성을 목표로 올해 푸른꿈 어린이집 외 4곳에서 구립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연말이면 지역 내 구립어린이집이 27곳으로 늘어난다”면서 “인구절벽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30%로 높여 공공보육의 질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7-04-21 15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문재인 아이템 갖고파”…‘문템’ 신드롬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이템’을 줄인 말인 이른바 ‘문템’이 열풍이다. 등산복, 안경, 구두, 넥타이 등 문 대통령이 착용했던 제…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서대문 숲길, 노약자도 정상까지

문석진 구청장 ‘녹지 보행권’ 정책

‘도봉순’ 없어도 든든한 도봉구

재난언전과 신설... 지역안전 1등급

‘효사랑’ 성동구

‘효사랑 멋집’ 70세 이상 할인

노면전차, 노원구서 다시 달린다

체코 노면전차 구매계약 체결

우리 구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