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괴롭힘·폭력’ 형사처벌·산재 인정 추진

정부 ‘괴롭힘 근절 대책’ 확정

행안부, ‘2018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사업’ 5건 선정

지진 때 이동패턴 분석해 구호정책 개선…‘中企 위기감지’ 실업자 예방·재정 지원

[관가 인사이드] 눈총 받는 4대강 훈포장 1152명, 그 때 그

“전원 서훈 취소하라” 거센 민심에 속내 복잡한 공무원들

라오스 산골 가면 ‘광명시 유치원’ 있다

9월 개원… 세 번째 국제교육원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라오스 산골 오지에 가면 ‘경기도 광명 유치원’이 있다.

양기대(가운데) 경기 광명시장이 라오스 후아판주 삼느아시 화깡빌리지에서 유치원 준공식을 마친 후 현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6일 라오스 삼느아시 화깡빌리지에서 ‘삼느아광명시 유치원’ 준공식을 가진 데 이어 다음날 양기대 시장이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해 광명시·라오스 교육부 간 교육 교류 확대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은 광명시가 동티모르와 부르키나파소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국제 교육원조 사업이다.

이 유치원은 교실 2개와 상담실 겸 교무실, 현대식 화장실, 놀이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유치원생 80~100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다. 광명시 예산 7600만원을 투입한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은 오는 9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아득한 산골 오지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90분을 날아 후아판주의 삼느아라는 소도시에 도착한 뒤 거기서 다시 자동차로 30분간 더 가면 외딴 마을 화깡빌리지가 나온다. 이곳에 어린이 100여명이 있다.

양 시장은 이날 “한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라오스 오지에 국립유치원을 건립해 어린이들의 기초교육과 평생학습에 도움을 줘 기쁘다”며 “앞으로 한·라오스 간 교육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도 1950~1960년대에는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교육과 사람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이곳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 장차 라오스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란찬타분 장관은 “평생학습도시로 유명한 광명시에서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을 세워 줘 매우 고맙다”며 “통학버스나 선진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7-07-11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김무성 딸, 시아버지 회사서 출근 안하고 4억 ‘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딸이 시아버지 관련 회사에 허위로 취업해 5년여 간 4억원에 이르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18일…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현장 행정] 신뢰 쌓는 소통…‘新信당부’드립니다

현장톡톡 열린간담회 나선 강동구청장

온·오프라인 소통해결사 ‘마포1번가’ 가동

파란우체통 설치 주민 의견 직접 수렴

‘소통맨’ 김영록 지사 “워라밸 보장하겠다”

전남도 직원과 일일이 개인사 나눠…부드럽고 눈치 안 보는 공직상 실천

책 읽어주는 ‘키다리 구청장’

서대문 주민 협치로 만든 붕붕이 도서관

우리 지역 자랑볼거리 즐길거리교육&라이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이슈&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