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노원구 라돈측정기 빌려드려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관악구와 노원구는 라돈 노출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관악구는 라돈측정기 63대를 구입, 21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 3대씩 비치했다. 동 주민센터에서 유선으로 예약 접수하고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대여를 시작한다.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이틀간 1000원을 내고 대여할 수 있다. 노원구 역시 가정용 라돈측정기 24대를 구입하고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다. 대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하루이며 수수료는 500원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7-24 18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