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로페이 어디에서 쓸 수 있을까…강북 전국 첫 제로페이지도 구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북구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사업의 빠른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맵(지도)을 구축해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로페이 지도는 세계적인 지리정보시스템 사이트인 ArcGIS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 회원가입이나 로그인할 필요 없이 ArcGIS 홈페이지에서 ‘제로페이맵’을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제로페이맵 주소를 입력하면 열람 가능하다.

지도에는 강북구 내의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 위치가 나타난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병원·음식점·카페·미용업 등 대표적인 9가지 업종은 색상별로 표시된다. 주소·전화번호 등 가맹점별 정보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는 지도에 지역 내 가맹점만 등록했지만, 조만간 서울시 협의를 거쳐 전국 모든 가맹점을 등록해 제로페이 사용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8-1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