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규제 피해 기업은 연 1.5% 수준의 서울시 최저금리를 적용, 최대 2억원까지 빌려준다. 다른 중소기업들도 연 2.0%의 저금리로 융자해 준다. 간접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융자 지원을 한다. 신한은행 성동지점과 협업, 담보가 없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별보증을 통해 연 2% 이내의 저금리로 대출해 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8-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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