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시설 공익제보 매뉴얼’ 제작…제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 독산·시흥동 44만㎡ 천지개벽 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계획 신속통합기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들 여름 피서는 서대문구 물놀이터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이 주인공 되는 동작표 도시재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당4동 도지재생현장지원센터 개관

서울 동작구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사당4동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된 사당4동은 ‘3대가 함께 사는 스마트한 마을’을 비전으로 2023년까지 100억여원을 투입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1, 2층, 연면적 98㎡ 규모의 지원 센터는 1층에 주민 소모임 활동 등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 공동 공간(49㎡)을 갖췄다. 센터는 특히 남성역, 사당4동 주민센터, 마을공유공간 등 지역의 주요 거점과 가까이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도시재생 사무공간을 마련해 센터장인 총괄코디네이터와 근무자 등 6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을 지원하고 도시재생 사업 모니터링, 성과 평가 등에 나선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시 재생을 실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9-2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118년 만의 극한 폭염…오세훈 “현장밀착형 폭염

서울시 긴급 폭염 대책 상황 점검 회의

“서대문 안산 ‘철학자의 길’ 함께 걸어요”

105세 김형석 명예교수 걷던 길 마사토 깔고 데크 조성 등 단장

서울서 가장 예쁜 ‘중랑 장미축제’, 301만명 방

류경기 구청장 결과 보고회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