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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주민 주축 ‘우리동네 돌봄단’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 주민 55명으로 구성돼 있다.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난해 1년간 12개 동에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5700여 가구에 1만 2000여회 안부 전화를 하고 4700여 가구에 밑반찬 등 물품을 지원했다. 이·미용서비스, 푸드마켓, 가을나들이 행사 등 홀몸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2-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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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