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어르신 놀이터 25개 모든 자치구에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23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학원 2주 이상 자발적 휴원 땐 100만원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3414곳에 재난관리기금 23억 투입 계획

정순균 청장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당부”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재난관리기금 23억원을 투입, 오는 24일까지 2주 이상 자발적으로 휴원하는 지역 학원과 교습소에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학원들의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학원 2488곳과 교습소 926곳, 총 3414곳이다. 지난 1일부터 24일 사이 최소 14일 이상 연속 휴원하면 지원금이 제공된다.

9~24일 휴원지원금 신청서와 휴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과 통장 사본을 구비해 구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신청 학원들을 대상으로 불시에 점검, 영업 행위가 적발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전했다.

구는 그동안 대치동 학원가 집중 방역, 학원 내 손소독제 지원 등 학원가 방역에 힘써 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4-0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성동구청장이 직접 ‘토허제’ 안내해요”

정원오 구청장 “실수요자 보호” 전용 번호 통해 신속 행정 약속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