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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특별임대상가 구성 용역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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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에 조성될 특별임대상가 구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종합행정타운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특별임대상가가 들어선다. 구는 상인들과 공생하기 위해 복합청사 내 상가를 조성하기로 결정했고, 지난해부터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오는 7월까지 입점 수요조사, 상가 배치기준, 임대료 산정,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상가 구성안을 마련하고 공급계획을 확정해 임대 절차에 들어간다.

구는 상반기까지 토지보상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2022년 건립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동작 40주년을 맞아 장승배기 행정타운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4-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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