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공병원 신·증축 추경 반영한다더니… 노사정 합

文 “잠정합의문 내용 3차 추경에 증액” 현실엔 4차 추경·내년 예산안에도 빠져 공공병원 최대 걸림돌 예타 개선도 답보 “文대통령 공공의료 언급은 립서비스”

감사원 “靑 어린이날 영상제작 때 국가계약법 위반”

용역계약 체결 전에 특정 업체에 발주 납품 완료 상태서 계약기간 허위 명시 비서실 “일정 촉박 탓… 재발방지 교육”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법안 폐기하라”…새달 파업 예고

운영책임 ‘학교→국가·지자체’ 법안 발의 돌봄전담사들 “공공성 훼손… 법 폐기를” 교원단체 “정부·지자체 책임져야 할 복지”

용산 위기가정 전문가들, 가정폭력에 내 일처럼 살뜰히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위기가정통합센터에 경찰·상담사 등 근무
오늘 1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 개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서울 용산구는 가정폭력 위기가정 전담 인력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산구청 5층 주민복지국 회의실에서 14일에 열리는 ‘2020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 자문’은 가정폭력 위기가정 개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가정폭력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담당 복지 공무원의 가정폭력 상담과 개입 방법 등에 대한 실무 능력 향상을 돕는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복지 대상자에게 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위기가정센터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 비정부기구(NGO) ‘소통과 치유’ 이정은 부대표가 전문가로 참석한다. 전문가 자문은 관련 사례 분석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토론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을 펼쳐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으로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사가 가정폭력에 대한 대응 기술을 습득하고, 원활하게 사례관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 위기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위기가정통합센터를 설치했다.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센터가 전면에 나서 사례분류, 상담, 현장방문, 사례회의, 사후관리 등 일련의 절차를 처리한다. 센터에는 경찰, 통합사례관리사, 상담인력이 함께 근무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고위험 사례일수록 일선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담당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8-14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시경쟁력 확보·균형발전 전략 마

전격 제의에도 전남도의 긍정 답변 받은 이용섭 광주시장

“구청이 무너지면 코로나 못 이긴다”…최전선 공무원들의

[현장 행정] 코로나 방역 일손 돕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작 ‘언택트 추석’

“빈틈없는 방역”… 추석 종합대책 추진 주택가 대청소·저소득층 나눔 캠페인

전국시군구의장協 회장에 조영훈 서울 중구의장

4선 조 회장, 중구의회서 첫 당선 영광 “지방자치법 개정안, 기초단체도 적용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