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6 14면
[오늘의 서울 톡] 강남사회복지관, 스마트 클린존 단장
강남구는 ‘구민 참여 정보통신기술(ICT) 리빙랩’ 시범사업을 통해 개포동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지난달 ‘스마트 클린존’으로 새단장했다. ‘구민 참여 ICT 리빙랩’은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결정에서 벗어나 정책의 수요자인 구민이 ICT를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이번에 완료된 스마트 클린존 사업도 구민 21명과 전문가 5명이 참여해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스마트 클린존으로 변신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는 3개층 10개실에 빛으로 살균이 가능한 LED 조명 80개와 공기살균기 1대가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