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관리, 택배 보관, 밤길 안전도 … 노후주택을 아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 53억 규모 한국판 뉴딜 60개 사업 추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취약계층 돕고 자원 재활용… 강서 “중고 PC 기부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안전 강서’… 학교 앞 스마트 교통 CCTV 구축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방화·화곡초교 2곳 교차로 우선 설치
CCTV, 보행자 감지→운전자 서행 유도


강서구 방화초교 인근에 설치된 스마트 폐쇄회로(CC)TV 보행자 안전시스템. 강서구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학교 주변 교통사고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다. 끊이지 않는 학교 주변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강서구는 학교 앞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스마트 폐쇄회로(CC)TV 보행자 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고가 잦은 교차로 우회전 구간에서 어린이 등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 보행자 안전시스템은 골목 위쪽에 설치된 인공지능 CCTV로 차량 운전자 대신 보행자를 살핀다. CCTV가 보행자를 감지하면 전광판에 ‘보행자 감지’ 문구를 영상으로 표출해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한다. 또 보행자가 조심할 수 있도록 낮에는 음성으로 밤에는 로고젝터로 자동차 진입 여부를 알려준다. 평소에는 시간과 날씨, 미세먼지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강서구는 스마트 보행자 안전시스템을 방화초등학교 인근과 화곡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총 2곳에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유동인구와 사고 건수, 학교 인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우선 설치한 2곳의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분석해 스마트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구정에 접목해 주민들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이 외에도 스마트횡단보도, 활주로형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등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1-01-14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경비실은 시원, 노원구는 훈훈… 에어컨 설치비 2억원 지원

에어컨 설치한 단지에 주택 지원사업 가점

청년 목소리 듣는 송파… 위원회 청년위원 15% 배정

106개 정책 자문위에 의무 할당제 도입 구정 참여 권리 보장하고 정책에 반영 자치구 첫 성년 출발지원금 10만원도

엄마도 아기도 싱긋… 양천, 유기농 식품 드려요

임산부 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년간 1000명에게 41만원 상당 지원

어린이를 지켜라… 성북, 위기 아동 전수조사

아동학대 고위험군 150명 대상 진행 공무원이 가정 찾아가 양육 환경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