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캐나다 출장 김동연, 1조 4280억원 투자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해야”… 이철우 “환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대교에 세계 첫 ‘다리 위 전망호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해남군, 국도 1호선 기점 ‘땅끝’으로 변경 추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대문 관광객 대상 ‘문화바캉스’ 부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하 탁족’에 ‘나만의 부채’ 만들기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다음달 말까지 도심 속 ‘문화바캉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바캉스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센터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약초족욕을 여름철에 맞춰 과거 선비들이 즐기던 여름철 피서법인 ‘탁족’으로 준비했다. 시원한 물에 청량감을 주는 박하 족욕제를 풀어 더위를 잊게 한다. 탁족을 하는 동안 약초그림부채에 캘리그래피를 새겨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다.

문화바캉스 체험은 1인 8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도심 속 문화바캉스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의사의 건강 저서로 강연하는 ‘한의사와 함께하는 북토크’도 운영한다. 오는 27일에는 ‘기적의 속 근육 스트레칭’을 주제로 진행하며, 전화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2022-07-11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