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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권익 증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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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 방문


진교훈(오른쪽)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해 한 회원의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2023.10.19 강서구 제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19일 가양동에 있는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개선해 장애인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승벽 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구지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는 신임 임원진 소개, 지회 운영 경과보고, 재정 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는 2019년부터 시각장애인들이 소통하며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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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