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가동, 산사태 점검… 장마·태풍 피해 예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찰특공대 띄우고, 정신응급센터 열고… 이상동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천서 전국 첫 벼베기 …임금님표 이천쌀 120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도시철도 2호선 28년 만에 첫삽… ‘수소연료 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 내년 노인 일자리 5000개 창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급식 도우미 등 66개 사업 진행
올해보다 600개 증가 ‘복지 강화’

서울 서대문구가 내년 66개 사업에서 5000개의 노인 일자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600개 늘어난 것이다. 서대문구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유형별로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공익활동형’ 4309명 ▲보육시설 업무 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443명 ▲밑반찬 제조 판매 등 ‘시장형’ 178명 ▲무료 직업 소개 등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에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에는 65세 이상 주민(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에는 60세 이상 사업 적합자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세부 사업별로 10~12개월이다. 받게 될 활동비는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 근무에 29만원, 사회서비스형의 경우에는 월 60시간 근무에 76만원(주휴수당 포함) 등이다.

희망 구민은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과 통장 사본(활동비 지급용)을 갖고 해당 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접수처에 비치돼 있다.


김동현 기자
2023-12-08 9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