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조 추경… 기후동행카드 697억·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3기 신도시 자족용지 축소에, 고양 “창릉도 베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시대 안 맞고 지역색 반영 안돼”… 지자체들 ‘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공사비 폭증” 들어 증축 축소… 전주역사 ‘명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구 “광화문·인사동에서 수문장 만나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매주 주말과 공휴일, 서울 종로구를 방문하면 조선시대 도성을 지키던 순라군을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 제공



수문장의 순라의식은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12월 2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15시 광화문 월대와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60여명의 조선시대 군사가 대거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국역 6번 출구 근처 북인사 마당 광장에서는 순라군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거리 인사동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관광객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