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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더라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믿고 경영활동에 전념해주세요.”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신도시내 한 음식점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조촐한 모임이 있었다.계속되는 경기불황과 탄핵정국,원자재난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항원)이 마련한 중소기업지원책 설명회였다.모임에는 재단 서부지점 기업협의회 소속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불안 등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지속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기술력있는 영세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보증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수출기업의 경우 보증한도를 기존 매출액의 4분의1에서 매출액까지 상향 조정한 것으로,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여력이 없는 기업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보증서비스 ▲성장기업 및 중소제조기업에 대한 선별 신용보증 확대 ▲기술보증제도 도입 등 주요 지원시책도 소개했다.

기업협의회 회장인 권재민 ㈜삼안 대표는 “내수시장 냉각과 원자재난으로 기업들이 경쟁력을 위협받고 있지만 도 신용보증재단의 다양한 지원과 함께 기업협의회 소속 회원사들간의 업무교류 및 정보교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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