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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충훈(왼쪽에서 두번째) 전남 순천시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물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넣어 빈축을 사고 있는 문제의 사진.
순천시 홍보책자 |
네티즌과 시민들은 순천시의 공식 홍보물에 대통령의 사진까지 빌려 사진물을 조작한 순천시가 앞으로 ‘시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어떤 일을 할지 자못 궁금하다는 반응이다.또 이같은 일이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시는 “투자자들에게 순천시와 광양항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사진을 합성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사태가 갈수록 커지자 사진을 합성해 물의를 일으킨 M과장이 지난 8일 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시는 이날 M과장을 총무과에 대기발령했다.
이어 조 시장도 잘못을 인정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조 시장은 “사진 조작은 목적과 이유가 어디에 있든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못하다.”며 “시정의 책임자로서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순천 남기창기자 kc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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