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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시험 내년5월 추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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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문제로 재시험 논란을 빚고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내년 5월께 추가시험 형태로 치러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13일 “지난 11월14일 치러진 제15회 공인중개사시험이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합격률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3∼5월 중에 시험을 추가로 보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실시되는 16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추가시험 성격으로 내년 하반기(11월)에 예정돼 있는 17회 시험은 그대로 치러진다. 준비과정 등을 감안하면 5월 실시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15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너무 높아 합격률이 5%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회의 경우 합격률(응시자 기준)은 20.1%였다.

건교부는 또한 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관리공단이 맡고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전문성이 있는 토지공사로 이관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4회 시험때 1차 합격자의 경우 15회 2차시험에서 불합격했더라도 16회때 2차 응시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내년 5월 추가시험이나 시험 주관기관의 토지공사 이전,14회 합격자의 2차 시험 기회 부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오는 16일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교부는 오는 16일 15회 공인중개사 시험 정답을 발표하고,28일에는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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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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