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혀도 닮았네” 아이들 아빠와 아들녀석 그리고 막내딸까지 색깔있는 사탕을 먹고나서 사탕색에 물들어버린 혀를 내 보이고 있습니다.자기 혀 색깔이 더 예쁘다고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막내딸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빠와 오빠를 따라 혀를 내미는 것 같아요.천진난만한 미소가 너무나 예쁩니다.(정현정·서울시 금천구 시흥4동) |
| 수박대왕 지난주 속리산 화양계곡에서 물놀이를 마친 아이들이 배가 고팠는지 수박을 허겁지겁 먹고 있습니다.시원한 여름나기엔 수박이 빠질 수 없겠지요.(이종혁·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
| 엄마 따라하기 우리 딸 ‘토끼공주’와 아내 ‘여우마누라’가 타잔놀이를 하고 있어요.“아∼,아∼”하고 외치는 모습이 타잔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지난 7개월동안 피나는 연습의 결과랍니다.(윤용식·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
| ‘찜질방의 악동’ 찜질방을 좋아하는 7살짜리 아들 주현이랍니다. 찜질방 놀이터에서 놀다 다쳐 눈에 영광스런 멍자국과 이마에 밴드를 붙인 후의 익살스런 모습이랍니다. 사진 찍은후 바로 놀이터로 향하더군요.(이창용·lee@) |
| 어머니의 주경야독 아버지께서 늦은 밤 텔레비전을 보시는 와중에도 어머니는 공부에 여념이 없으십니다.특이 요즘 책보는 재미가 드라마보는 재미보다 훨씬 좋다며 손에서 책을 떼지 않으신답니다.(석춘자·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 |
| 눈이 예쁜 아이 우리 아이 백일때 찍은 사진이에요.사진 찍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울다가도 사진만 찍는다고 하면 울음을 멈추고 포즈를 취한답니다.우리 아이 유진이 아기 모델같지 않나요.(안유진·서울시 도봉구 도봉1동) |
애독자 3명 뽑아 ‘선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주 금요일 서울신문 수도권 섹션 ‘서울 인’에 실리는 ‘우리들 앨범’에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포착한 진솔한 삶의 모습과 여유가 담긴 사진에 간단한 설명과 이름·주소를 함께 적어 보내 주십시오. 매주 3명씩을 뽑아 건강 보조식품 ‘아이 클로렐라’ 세트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 사진(크기 4×6인치)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 선물 받으실 분
정현정·윤용식·이종혁
●협찬 대상 welLlife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