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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알바’ 직장인이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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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주말 알바족’이 늘고 있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29일 ‘아르바이트 구직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주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사람이 최근 1년 사이 96.9% 늘어났으며, 직장인 증가율도 59.4%에 달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1000명 이상 고용 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된 지난해 7월을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지난해 상반기 622명에 불과했던 주말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올 상반기에는 1225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주말 아르바이트 구직자 1225명 가운데 직장인이 389명으로 3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직장인의 증가율은 59.4%로 전체 아르바이트 증가율 33.4%보다 1.8배나 높다.”면서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직장인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20대가 63.5%로 가장 높았고,30대가 32.6%,40대가 3.1% 등으로 2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20∼30대는 경제적인 이유와 더불어 취미와 여가생활에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말 아르바이트로 ▲웨딩하객 아르바이트 ▲백화점 내 놀이방 아르바이트 ▲파티 도우미 ▲공원 도우미 ▲매장판매 아르바이트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2005-06-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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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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