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수도권 소재 대학 2∼3곳과 일부 종교계 사학에서도 비리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 관계자는 21일 “비리 개연성이 큰 사학들을 감사한 결과 심각한 비리가 상당수 확인됐다.”면서 “검찰 고발 대상도 당초 알려진 10여명 선을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발 대상자 가운데는 교비를 빼돌리거나 교사 채용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사학 재단 관계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3월부터 비리가 의심되는 120여개 사학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여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6-06-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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