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귀포 국제교류·연수도시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의 건설 방향이 산업체와 연수원이 들어서는 ‘국제교류·연수 폴리스’로 설정됐다.

제주 혁신도시 기본구상 용역을 맡고 있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25일 중간보고서를 통해 국제교류도시, 연수휴양도시, 관광도시, 생태도시 조성을 4대 전략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예정지인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 34만 5000평의 25.8%를 혁신 중심지구로 설정, 이전해 오는 공공기관과 신 산업·혁신기반 시설 등을 배치한다.

또 혁신 중심지구에는 명품점과 면세점, 건강쇼핑점 등 상업시설과 공원이 들어서는 관광쇼핑거리도 조성된다.

특히 제주의 산림과 지형을 보전하면서 자연녹지와 인공시설물의 상호 보완을 통해 다양한 규모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원 녹지공간도 30%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이 같은 혁신도시 기본 구상안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확정되며,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토지보상을 한 뒤 12월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귀포 혁신도시에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 9개 기관 961명이 2012년까지 이전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6-8-26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