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하는 이는 김선욱 처장. 그는 지난달 25일 KBS1 라디오의 한 시사프로에 나가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5개년 계획을 소개했다. 교수 출신답게 계획의 추진 배경, 진행 상황 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와 관련된 법안이 오는 28일 국무회의에 상정되면 김 처장은 다시 KTV에 나가 대국민 홍보에 나서기로 스케줄을 잡아 놓았다.
남기명 차장도 뒤질세라 홍보 전선에 뛰어 들었다. 지난 1일 KTV에 나가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주요 민생 경제법안과 개혁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법제처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알렸다. 김기표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지난달 25일 ‘국민과 함께 하는 법률행정’이란 주제로 라디오 국군방송과 전화 인터뷰를 했다.
인터넷을 통한 정책홍보에도 열심이다.‘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는 법제처 홈페이지는 물론 포털사이트에서 ‘이벤트’로 흥미를 끌고 있다. 법령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노트북,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탈 수 있다.
법제처 관계자는 “법제처가 법령심사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법률행정을 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