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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품질관리 美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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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아리수’가 미국에서 품질관리의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아리수의 품질관리 제도가 미국 국립연구협회 학술보고서에서 우수업무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16년 설립된 미 국립연구협회는 미국의 학술원을 구성하는 4개 기관 가운데 하나로, 이 협회의 보고서는 미 환경부와 보건 당국이 관련법규를 제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보고서가 나간 뒤 워싱턴주 시애틀시 등으로부터 아리수 품질관리제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미국수도협회 정기 콘퍼런스에서 아리수의 우수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리수 품질관리제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직원과 시민단체 회원, 지역 통·반장으로 품질관리팀을 구성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4-3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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