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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섬관광 메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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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관내 전체가 섬으로 구성된 인천 옹진군이 9일 ‘관광의 메카’를 선언하고 나섰다.

옹진군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이 보존돼 있는 데다 드라마 세트장, 갯벌체험장 등을 갖춰 테마가 있는 사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민자 5000억원 유치… 내년 완공

군은 이미 장봉면 시도에 조성된 ‘풀 하우스’‘슬픈 연가’‘연인’ 등의 드라마 세트장과 연계해 민간자본(5000억원)을 유치해 2008년까지 12만평 규모의 영상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 단지에는 드라마 세트장, 애니메이션극장, 개인체험관,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서 영상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접한 시도에는 평상시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영상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도 옆에 있는 섬, 신도에는 인천국제공항 야경 전망대, 장봉도에는 갯벌체험지구와 낙조 전망대 등이 각각 설치된다.

1990년대 중반 핵폐기물처리장 후보지로 선정됐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굴업도는 종합해양관광단지로 탈바꿈된다.CJ그룹은 굴업도에 1000억원을 들여 해양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굴업도 전체부지 52만평 대부분을 매입했다. 해양단지는 굴업도 전체를 레포츠존, 레스트존, 오션존, 골프&피크닉존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올해 안에 도시관리계획 입안,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마친 뒤 내년 초 착공,2009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서해5도서 여객선 운임 낮춰야”

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객선 운임을 낮추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서해 5도서의 왕복 운임은 1인당 1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인천 시민이 관내 섬을 찾으면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시와의 조율이 원활하지 않다.

군 관계자는 “여객선 운임 문제는 섬 관광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라면서 “인천시가 종합적인 관점에서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섬 관광을 인천도시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말 종합개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종합개발계획은 문화·관광 등을 지역특성에 맞게 개발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도시개발공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접목시켜 추진된다.

군의 행정지원과 함께 기업들도 옹진군의 관광산업 전망을 밝게 보고 있어 관광레저산업 민자유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조윤길 군수는 “옹진이 만성적인 낙후를 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광 활성화가 시급하다.”면서 “군민과 행정력을 연계시켜 ‘관광 옹진’을 일궈 내겠다.”고 강조했다.

옹진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4-10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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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