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단인 육군 53사단은 30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다음달 1일부터 경비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53사단이 경비업무를 맡게 된 것은 4월 유엔기념공원 관리위원회(UNMCK)가 유엔기념공원의 상징성이 퇴색될 것을 우려해 국방부에 경비병력 파견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53사단은 이에 따라 지난 7월 경비근무 인원을 선발, 대전현충원 등에서 의장행사, 제식교육 등을 받았으며 다음달 1일부터 정문 경계 근무, 국기게양 등 업무를 한다.
2007-7-31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