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의 한국수달연구센터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화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제10차 국제수달총회를 연다. 이날 총회에는 36개국 2000여명의 학자와 환경단체 관계자가 참석하며 남북한 학자들이 수달복원프로젝트를 공동연구하자는 내용의 협약식도 갖는다. 이번 협약으로 북한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연구 결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IUCN은 세계 최대의 환경보전 조직으로 국제수달총회에서는 수달과 연관된 분야는 물론이고 이 외의 자연생태계, 사회·정책적 보전기법에 대해서도 전문적 분석을 한다.
2007-10-4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