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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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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한의학전문대학원이 부산대에서 문을 열었다.2006년 11월 인가됐다.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5일 김인세 부산대 총장과 신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전국 11개 한의과대학에서 해왔던 임상 중심의 인력양성체계에서 탈피, 한의학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한양방 협진 체제를 구축한다. 한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통해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자와 한의과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졸업자 50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원 졸업자에게는 한의사 면허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부산대는 경남 양산캠퍼스에 한방병원, 한방임상연구센터, 한의학연구소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올해 학사 업무는 부산캠퍼스에서 이뤄지지만 내년부터는 양산캠퍼스에 신축 중인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사로 이전된다. 부산대 관계자는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연구개발 중심으로 운영, 한의학의 과학화와 산업화, 세계화를 이끌 전문가들을 적극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3-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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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