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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완도 전복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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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전복을 국민들이 모두 먹도록 하자.’

전남 완도군은 13일 “노화도 앞바다 등 청정해역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전복을 6∼9월 100일 동안 전국에서 직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완도 전복은 이 기간에 전국의 대형 백화점과 유통매장 등에서 도매가보다 10% 이상 싸게 팔린다.3년 이상 자란 8미(개)짜리 1상자가 4만 4000원선,13미짜리는 3만 4000원선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 등 110여곳에 군수의 완도산 전복 추천서와 함께 협조문을 보냈다. 군은 생산 어민과 향우회, 완도 홍보대사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 등이 참여하는 ‘전복먹기 범 국민운동추진운영단’을 꾸렸다. 군은 다음달 초 서울 명동 등에서 전복 시식회도 갖는다.

이들은 완도 전복이 수험생과 환자, 노약자 등에게 좋은 건강식품임을 알린다. 군은 촛불집회가 수그러들 다음달 초에는 서울 명동 등 도심에서 완도 전복 시식회와 판촉전을 열기로 했다.

김 군수는 “완도 전복은 청정해역에서 자연산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자랑했다.

완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6-14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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