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부고속철·호남선 전철 수요 예측 엉터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실이용객 수 절반도 못미쳐

1단계 경부고속철도 및 호남선 전철화 사업의 근거가 된 예상 이용객수(예측수요)가 과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설역(광명, 천안·아산역) 주변 연계교통 체계의 미흡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고속열차 이용객 수요가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분석은 고속철도 개통 5년을 앞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부고속철도 1단계 및 호남선 전철화사업에 대한 사후평가 결과 나온 것으로, 운영사업자(코레일)가 아닌 건설주체의 자가진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7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철도시설공단의 사후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기준 고속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은 10만 4000여명이다. 코레일은 현 열차 운행체계로는 이용객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이용 수요가 한계에 달했다는 평가다. 예측수요는 전혀 달랐다. 1991년 설계 당시엔 일 평균 29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1997년에 마련된 2차 수정기본계획 때만 해도 18만 312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이용객수는 2007년 기준 예측치의 50.47%인 9만 2425명에 불과했다. 2004~2007년 4년간 평균 이용객 수는 예측치의 46.78%에 머물렀다.

호남선 전철화 사업도 마찬가지였다. 2001년 수립된 정부의 기본계획은 2007년 일 평균 5만 897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지만 실수요는 45.9%인 2만 3361명에 불과했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예측수요와 실수요가 큰 격차를 보인 것은 교통데이터베이스(DB) 부재와 사회경제지표 추정 오류 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9-3-18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