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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원효사~서석대 옛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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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원된 광주 무등산 옛길에 등산객이 몰리는 등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 무등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개방 한달째인 15일 현재 1만 2000여명이 복원된 옛길을 이용해 산을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평일엔 하루 300~400명, 주말엔 1만 5000여명 꼴이다. 지난달 개방된 옛길은 동구 산수동~북구 금곡동 원효사 7.75㎞ 구간이다. 관리사무소측은 이처럼 등산객이 급증하자 원효사∼제철유적지∼충장공유적지∼원효계곡∼서석대 4.12㎞의 2구간을 이달 말 개방할 예정이다. 관리사무소는 2구간 개방을 앞두고 구간별로 설화나 구문 등의 옛이야기를 통해 장소 별로 의미를 부여하는 ‘스토리텔링’ 작업도 진행 중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6-16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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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