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 해남에서 고산 윤선도(1587~1671) 유물전시관이 첫삽을 떴다. 해남군은 해남 윤씨 종가와 문화예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내년 5월까지 전시관을 완공키로 했다. 전시관은 해남읍 연동리 윤씨 종가 일대 12만 7550㎡에 100억원을 들여 꾸며진다.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830㎡에 한옥으로 세워진다. 여기에는 윤씨 종가에서 소장하는 윤선도와 국보·보물급 유물 5000여점이 전시된다.
해남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9-6-17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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