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센병 환자 보금자리 소록도 태양광발전 등 녹색마을 변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센병 환자들의 보금자리인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가 녹색마을로 바뀐다.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갖춘 녹색마을로 탈바꿈하게 될 전남 고흥군 소록도 전경.
고흥군 제공


전남도는 20일 국비와 지방비 등 11억원을 들여 내년에 소록도 병원과 건립 중인 연립주택(3채) 옥상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해 전력과 따뜻한 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그린홈(녹색의 집) 100만호 보급사업으로 추진된다.

섬 주민들이 사는 연립주택에는 태양열 발전소와 소형 풍력 발전기가 세워진다. 태양열 발전소의 전력 생산 과정에서 온수가 나와 겨울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소록도병원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진다. 태양광은 태양열에 비해 전력생산 효율성이 양호하다.

앞서 2006년 전남도는 순천시 서면 문화마을(99가구)에서 도내 처음으로 15억원을 들여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했다.

이 마을에는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발전소가 만들어졌다. 입주자들은 한달 전기료로 2000~3000원을 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소록도 섬 전체가 하나의 에너지 자립형 마을로 첫 단추를 뀄다는 점에서 녹색마을 사업의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소록도는 전력을 자급자족하는 친환경 청정섬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록도에는 624가구 796명의 주민과 의료진이 살고 있다.

고흥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9-7-21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