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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전로봇산업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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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테크노파크 사업자 선정… 3년간 282억 투입

광주시가 가전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식경제부는 현장 실태조사와 평가를 토대로 광주를 사업추진을 위한 최적지로 선정하고 광주테크노파크를 주관 사업자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가전로봇산업에 올해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국비 169억원 등 모두 282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가 관련 산업의 생산과 기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한편 오는 2014년 지역 내 가전로봇 전문기업 100개 육성, 총생산 1조원, 수출 3억달러, 고용창출 2000명 등 경제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5년 가전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한 시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에 가전로봇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제안했다. 또 광주가전로봇센터 구축 및 유치 전략기획(TF)팀을 구성, 운영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가전로봇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4월 광주테크노파크 단지 내 1만 6500㎡에 전체 면적 1만 4650㎡ 규모로 가전로봇센터 건립에 착수, 이듬해 4월 완공한다. .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9-29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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