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설본부는 도로와 공공시설 건축시 불필요한 공정을 없애고 새로운 공법을 도입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을 기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관행적으로 해온 ‘동상방지층’을 없애 연간 800여억원을 절감하고, 내년까지 27개 공사현장의 불필요한 공정을 개선해 모두 200여억원의 비용을 줄인다.
2009-10-28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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