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16일 대테러 긴급구조대 및 테러취약시설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구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중앙소방학교,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에 교육을 의뢰해 G20 정상회의 전까지 적어도 60% 정도로 전문교육수료비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6-1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