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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급식자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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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시장 학부모와 현장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학교의 친환경 우수 식자재 구입을 위한 재정 지원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성북구 장위동 남대문중학교에서 학부모들과 가진 급식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학부모가 제일 관심을 갖는 부분은 역시 급식의 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재정적 여유가 있다면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도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급식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초등·특수학교 59개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우수 농·축산물 구매에 따른 추가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98개교로 확대했다. 간담회에서 무상급식에 따른 급식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는 일부 의견이 나오자, 오 시장은 안전한 급식을 강조하는 취지로 친환경 우수 식자재 구입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의 뜻을 비친 것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08-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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