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휴가장병, FC서울 홈경기 공짜로 관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방부는 앞으로 3년간 휴가장병이 FC서울의 홈경기를 무료로 관전할 수 있도록 FC서울측과 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FC서울의 홈구장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국방부 김용기 인사복지실장과 FC서울 정종수 사장 등이 참석한다.

 앞으로 휴가 장병들은 FC서울 홈경기가 있는 날 상암 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휴가증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관전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FC서울의 홈경기는 연간 20여 차례 주로 주말에 열린다.

 국방부 김용기 인사복지실장은 “지난번 휴가장병 에버랜드 무료이용 협약과 더불어 전후방 도서나 격오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장병들이 휴가기간 동안 FC서울의 홈경기를 응원하면서 젊음을 발산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FC서울 정종수 사장은 “나라를 위해 애쓰는 우리 장병들에게 장기간 지속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FC서울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보여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