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공원 8%·녹지30% 이상 확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30년까지 공공기관 부지 등 활용

서울시가 중장기적으로 공원과 녹지면적을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2030년에는 시민 1인당 공원 면적이 16㎡에서 19㎡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2030년까지 공원·녹지의 확충과 연결, 시민참여형 관리 등을 통해 공원면적은 8% 이상, 녹지면적은 30% 이상 늘리는 내용의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공원 속의 도시, 서울’을 슬로건으로 2010∼2015년, 2015∼2020년, 2020∼2030년의 3단계로 나눠 시내 공원 면적을 지난해 기준 166.16㎢에서 2030년 179.81㎢로 늘린다. 시내 전체 면적에서 공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27.78%에서 29.71%로 높아지며, 1인당 공원 면적도 16.19㎡에서 19.11㎡로 증가하게 된다.

시는 이전이 예상되는 공공기관·군사시설 부지를 공원으로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

최광빈 시 푸른도시국장은 “앞으로도 북서울꿈의숲과 서서울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과 녹지공간을 늘려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0-0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