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 배 째라’ 드러눕더니 현금 1억 5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석촌호수 산책하다 미술 작품 감상… 송파 ‘더 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승용차 마일리지 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구, 기후 변화 적응교육 실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직원 대상 온실가스·환경 강의

가을이 사라지고 10월 하순 서울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7년 만이다.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발생한 일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최근 심화하고 있는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기후변화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다음 달 3일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KHC교육원 임도건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기후변화 인식 확산 및 기후 변화 피해사례, 온실가스 줄이기 방법 등을 강의한다. 환경강의에 이어 깨끗한 공무원이 되기 위한 청렴 실천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 구청장은 “민선5기 구정목표인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를 구현하려면 구청 공무원들의 마인드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환경교육 등을 통해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행동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10-27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