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문 교육과정을 마치고 뽑힌 15명은 12개 국제기구에 파견돼 최대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기후변화·생물다양성·녹색경제 등 국제사회의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6주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국제기구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는 50명을 선발해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을 통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1-01-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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