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20일 ‘실버 축구단’을 창단했다. 강서구 생활체육 축구연합회 소속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단장, 부단장 2명, 감독, 총무, 선수 22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서는 강서구 60대 상비군과 친선경기도 펼쳤다. 노인복지과 2600-6716.
2011-06-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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