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2일 경기도 양평 ‘숲속의 아침’에서 다문화가족 캠프를 연다. ‘우리가족 행복 UP!’을 테마로 부부와 시부모들이 동참하도록 구성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베트남, 필리핀 등 7개국 15가구 47명이 참여한다. 바비큐 파티와 물놀이 등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곁들였다. 사회복지과 2104-2381.
2011-06-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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