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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기관 초과현원 73%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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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1만 600명 정년·명퇴



공공기관 초과 현원(정원을 초과한 현재 인원) 해소율이 73%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초과 현원 해소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127개 공공기관의 초과 현원 1만 4500명 중 73.0%인 1만 600명이 정년·명예퇴직 등을 통해 해소됐다고 3일 밝혔다. 잔여 인원 3900명은 내년 말까지 해소할 계획이다.

퇴직유형별로 보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 1만 4500명 중 6월 말 현재 1만 600명이 의원면직 등 기타(36.6%), 정년퇴직(29.2%), 명예퇴직(19.8%) 등을 통해 해소됐다.

기관별로 보면 127개 기관 중 초과현원이 모두 해소된 기관은 수자원공사, 석탄공사, 기업은행 등 84곳이고, 초과현원 해소율이 50% 이상인 기관은 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가스공사 등 33곳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철도공사, 강원랜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0곳은 해소율이 50% 미만으로 여전히 낮았다.

재정부는 기관별 해소실적을 반기별로 점검·관리해 내년까지 초과현원을 모두 해소할 계획이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1-08-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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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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