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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건강복지 2제] 보건소 임산부 맞춤형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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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임산부와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신정동 양천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영유아의 건강관리 등에 대한 강좌를 연다.

이화여대 예방의학교실의 하은희 교수가 임산부가 조심해야 할 환경요인과 생활속 지침, 아기 성장과 인지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석을 원하는 임산부는 6일까지 보건소 모성실로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어 13일에는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2차 장애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신월동 양천구치매지원센터 3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하며,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윤정중 교수가 장애인들의 2차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요령과 운동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에는 뇌병변·지체장애인뿐만 아니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12-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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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